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아블로 3/평가 (문단 편집) == 상세 == 발매일 전후로 이틀 내내 포털 실시간 검색순위에 올라 있었을 정도로 기대가 컸고 그 기대에 부응하듯 발매 이후 국내는 물론 국외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기록하고 있다. 블리자드에서 공식적으로 첫 주 판매량을 발표했는데 무려 630만 장. [[대격변]]이 가지고 있던 발매 첫 날 판매량은 물론이고, 첫 달 판매량조차 디아블로 3이 불과 일주일 만에 압도적으로 갈아치웠다.[[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1202121&category=102|#]][* 많은 수치이기는 하지만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의 첫 달 판매량과 비교하면 적은 수치다. 일단 플랫폼이 PC 한정이기 때문. 그러나 3.000만 장 이상을 팔았다고 발표가 났기 때문에 어떤 게임이 RPG 장르 판매량 1위인지는 알 수 없다.] 다만 호평이 많고 판매량이 많은 만큼 비판도 많다. 이러한 비판적인 의견이 쏟아져나오는 데에는 10년이 넘는 오랜 세월동안 매니아들의 기대가 높아진 탓도 있다. 의외로 디아블로라는 틀을 빼고 보면 게임 자체는 그냥 평범하다. 쉽게 말해서 '''그냥 흔히 있는 RPG 게임.''' 이외에 베타 테스트까지 다 거친 게임 치고는 초반부터 진행을 방해하는 꽤나 심각한 오류와 버그[* '''캐릭터 증발, 돈 증발, 아이템 증발'''과 경매장 버그, 제작 버그 등등]들도 산재해 있고 서버 문제 등의 게임성 외적인 부분에서도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북미에서도 이와 같은 반응을 느낄 수 있는데, 웹진에서의 평가는 좋은 편이나(IGN 9.5점, 게임스팟 8.5점) [[메타크리틱]]에서는 "싱글 플레이나 랜 모드같이 유저들이 원하는 것을 블리자드가 반영하지 못했다.", "디아블로 2에 그래픽만 덧씌웠다[* 인터페이스라든가 조작감이 [[디아블로 2]]와 크게 다른 게 없다.]"라는 비판과 함께 유저 평가 부분에서 10점 만점에 3.4점이라는 처참한 점수를 받았다. 지금은 약간 '''나아져서''' 4.0점….[[http://www.metacritic.com/game/pc/diablo-iii|#]] 현재로서는 게임이 싱글플레이임에도 항시 온라인 요구를 하는 것과 더불어[* 심지어 싱글 플레이를 하는데도 렉이 발생해 눕기도 한다.][* 이전 [[유비소프트]]에서 발매한 PC 게임들 일부도 유플레이라는 [[DRM]]을 통해 상시 온라인을 요구했고, 그것에 대해서 좋지 않은 평을 많이 들은 전례가 있다.] 부실한 서버 운영이 겹쳐 폭발적인 0점 세례를 받은 상태.[* 유저 스코어이므로 공신력이 없다는 의견이 존재하지만, 메타크리틱의 유저스코어는 유저들의 '분노게이지'를 측정하기에 상당히 유효한 수단. 게임 내적인 면과 각종 금전관계가 얽힌 상업 리뷰와 다르게 유저 스코어는 순수하게 유저들이 플레이한 경험을 바탕으로 스코어가 찍히기 때문이다.][* 애초에 언론의 공신력이란 건 사실 관계가 정확하냐 아니냐로 따지는 것이지 유동적인 기준에 따라 바뀔 수 있는 평점을 따지는 게 아니다.] 북미에서는 심지어 [[시체매|시네마틱 5편을 사면 딸려오는 것이 게임]]이라는 극단적인 표현마저 쓰고 있다. 시네마틱 영상만큼은 자타가 공인하는 고퀄리티이니... 어쨌든 극과 극으로 갈리는 반응에도 불구하고 한 주 만에 630만 장이 팔린 것만 봐도 국내외의 인기는 그야말로 폭발적이다. 대한민국에서도 불과 발매 이틀째에 [[리그 오브 레전드|LOL]]을 제치고 PC방 점유율 1위 자리를 차지했다.([[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category=16501&id=1196283|#]]) 북미 자체 반응도 마찬가지였다. 한국에서 적수가 없다고 평가받던 '''[[리그 오브 레전드]]를 불과 이틀 만에, 그것도 압도적인 차이로 제친 것을 보면 '과연 디아블로'라는 감탄이 절로 나오게 된다.''' 더구나 서버상의 문제로 대다수 유저들이 접속조차 하지 못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더욱 대단한 기록이라고 할 수 있다. 적어도 단기 포스에 있어서 지난 10여 년 간 나온 게임 중 역대 최고라는 점은 자타가 공인하고 있었다. 이틀 만에 PC방 점유율 30%를 찍더니 5월 하순에는 한때 40%까지 기록하는 등[* 참고로, PC방 점유율 공식 집계 이후 점유율 20%를 넘은 게임은 아이온과 리그 오브 레전드뿐이었다.] 사실상 피씨방 점령 상태. 하지만 덕분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유저 수가 크게 줄어서 [[팀킬]]로 회자되고 있다.[* 사실 와우의 대격변 컨텐츠가 완전히 소모된 상태라 팀킬이라기보다도 그냥 [[판다리아의 안개]]가 나올 때까지 시간을 벌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부실한 서버 관리 및 버그, 지나치게 간략화된 게임성, 컨텐츠 부족 등의 문제점으로 인해 벌써부터 싫증을 느끼는 유저가 생기고 있으며, 발매 일주일이 지난 시점에서 마니아들이 서식하는 게임전문 커뮤니티들의 분위기는 극도로 흉흉해져 있는 상태다. 물론 그런 상황에서도 PC방 점유율 30% 후반을 찍고 있기는 했지만 다들 거품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 예상대로 PC방 점유율은 시간이 지나고 블앤소가 발매되자마자 며칠 만에 가볍게 따라잡혔고 그 후 롤에게도 따라잡히고 있다. 블빠들은 디아블로 3의 피시방 점유율이 줄어든 이유가 이제는 집에서 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하지만 그렇다고 보기엔 서버가 너무나 휑하다.[* 실제로 친구 목록이 많은 유저들은 90% 이상의 친구들이 더 이상 접속하지 않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으며, 1.0.2 패치 당시만 해도 만 명 단위가 넘던 공개 멀티플레이 인구가 현재는 피크 타임에 1,500이 안 된다.] 그리고 2달이 지난 7월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를 제쳤다며 의기양양하던 사실이 무색하게도 다시 리그 오브 레전드에 밀렸다. 그리고 8월 말 시점에는 '서든 어택'에도 밀렸다. 그러나 디아블로 3가 반짝인기를 얻은 게임이라고 보기엔 무리가있다.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평가가 좋아지고 있는데 그 이유는 바로 '''주기적인 업데이트와 피드백.''' 똥망 디렉터였던 제이 윌슨이 물러나고 확장팩 출시 후 단순 패키지 게임이라고 보기 어려운 꾸준한 유지보수와 업데이트가 이뤄지고 있으며[* 이전에는 현금경매장 때문에 MMORPG의 수익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서술되었는데 현금경매장은 폐쇄된 지 오래 되었다. 2013년 이후는 오로지 패키지 판매만이 수익구조이다.] 다소 유저들의 의견과 엇나가는 경우는 있어도 옳은 방향으로 패치를 진행하고 있다. 디아블로 3를 욕하는 사람들도 블리자드의 사후지원만큼은 인정하는 편. 사실상 반절 이상 할인을 하는 2016년 기준으로 보자면 '''역대급 혜자게임'''이라고 봐도 무리가 없을 정도다.[* 물론 확장팩 기준이지만 스타1도 사실상 브루드워를 포함하듯이 디아블로3도 확장팩을 포함해서 지칭하는 게 옳다. 사실 세일하면 다른 게임 하나 값도 안된다!] 시즌 열릴 때마다 들어와서 한 번씩 돌려도 충분히 돈값 이상을 한다. 사실 뭐 사후지원 빵빵히 해 줄 만큼 많이 팔리기도 팔렸지만. PC방 게임순위도 PC방 혜택이 거의 없는 게임 치고는 안정적인 편. 5위에서 10위 사이를 오르락내리락 한다. '''2015년 8월,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디아블로 3의 총 판매량이 3천만 장을 넘었다고 발표했다.''' [[http://www.polygon.com/2015/8/4/9097497/diablo-3-sales-30-million-units|##]]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